우리소식

2020.04.28

우유안부 2019 결산공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2019년 결산 공시입니다.

결산공시_2019

2020.03.23

2019년 기부금모금 및 활용실적 공개

2020.01.29

연말정산 시 우유안부 고유증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입니다..

회사에서 고유증 제출을 요청하셨을 시, 아래와 같이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① 나의후원 : 후원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인증하여 접속
https://secure.donus.org/hellomilk/mypage/login

② 기부영수증 – 발급기관 증빙서류 (* 박스 상단에 있어요)

2020.01.15

우유안부 기부금 영수증 신청 및 발급 안내

후원자님들, 안녕하세요 : )
추운 겨울에도 후원자님들의 관심 덕분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우유로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우유안부 기부영수증 발급 신청 안내드릴게요.
기부영수증 발급을 희망하는 분들은 번거로우시더라도, 우측 상단의 [나의 후원] 으로 접속하셔서 정보입력을 부탁드립니다.

① 나의후원 : 후원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인증하여 접속
https://secure.donus.org/hellomilk/mypage/login

② 회원정보 > 기부금영수증 : 개인정보 업데이트

③ 다음날 확인 가능 (단, 오후 9시 이후 입력 건은 이틀 후 확인 가능)

④ 발급 시점 이후 [나의후원]으로 다시 접속하셔서 [기부금영수증] 을 클릭하시면 확인 및 인쇄가 가능합니다.

* 휴대폰번호를 새로 등록하셔야하는 분들은 hellomilk9647@gmail.com 으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면 업데이트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07.29

이용약관 제정 안내

사단법인 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을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29일자로 후원 회원님들의 홈페이지 이용 시 방법 및 절차를 명확히 명시하고자 이용약관이 제정됩니다.
본 약관 안내 후 1개월 이내에 별도의 계약해지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시는 경우 제정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제정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경우 운영국(02-2282-1009)을 통하여 동의 철회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행일자 : 2019. 07.29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매일 아침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유배달-이용약관-제정_2019

2019.03.29

2018년 안부 결산 보고

2019 기부금활용실적명세서2018년 우유안부 총결산 자세히 보기

2018년 1월 부터 12월 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께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해드렸습니다.
지난 1년간 보내주신 후원금과 어르신께 배달된 우유가격 그리고 운영비를 공개합니다.

2018.06.29

우유안부 뉴스레터 2018년 vol.3

2018.04.27

우유안부 뉴스레터 2018년 vol.2

2018.03.16

우유안부 뉴스레터 2018년 vol.1

이번 달에도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홀몸 어르신께 우유를 배달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3.16

이선예 할머니의 방울모자 사랑 이야기 (2010년 1월 10일)

이선예 할머니의 방물모자 사랑 이야기 기사의 사진

[미션라이프] 지난 연말 할머니 한 분이 털실로 짠 방울모자를 잔뜩 들고 교회를 찾았다. 교회 교역자들은 할머니가 누군지 금방 알아보지 못했다. 할머니는 5년 동안 우유를 줘서 고맙다고, 그 고마움에 감사를 하고 싶어서 방울모자를 만들어 왔다고 했다. 뜻밖의 선물에 교역자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고 방울모자는 말해줬다.◇교회의 사랑=옥수중앙교회는 서울 옥수동길 언덕 중턱에 서 있다. 1970년 교회가 세워질 때 이 동네는 몹시 가난했고, 재개발 바람이 한창인 지금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다. 2001년 2대 담임으로 부임한 호용한 목사는 ‘지역을 살리는 교회’를 목회 방침의 우선으로 삼았다. 그는 부임 초기 나이 많은 한 성도가 정착금으로 쓰라고 준 2000만원을 종잣돈으로 장학복지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많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자식들에게 용돈을 타 쓰는 노인 성도들도 매달 1만원, 2만원씩 보탰다.

그렇게 옥수중앙교회는 지금껏 사랑의 쌀 나누기, 독거노인 전기세 지원, 결식아동 점심 값 지원, 가난한 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벌여왔다. 성도 30% 정도가 월수입 100만원 이하인 교회지만 연간 7000만~1억 원의 기금을 이웃들을 위해 쓰고 있다. ‘사랑의 우유 나누기’도 그중 하나다. 2005년 1월부터 인근 독거노인 120가정에 매일 우유를 지원하고 있다. 호 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나눔과 사랑”이라고 말했다.

◇할머니의 사랑=이선예(72) 할머니는 시내버스 421번 종점 근처 공동주택 3층 방 한 칸에 산다. 사람 하나 지나기 힘들 정도로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할머니의 2평짜리 방이 있다. 그나마 재개발이 들어오면 비워줘야 하는 곳이다.

어느 날 옥수중앙교회 성도들이 찾아와 우유를 넣어 주겠다고 했다. 그 뒤로 200㎖ 흰 우유가 꼬박꼬박 배달됐다. 할머니는 아침밥 대용으로 당뇨약, 고혈압약 등과 함께 우유를 마셨다. 충남 부여에서 올라와 홀로 지낸 지 20여년, 처음 세상으로부터 받는 ‘대우’에 할머니는 너무나 고마웠다.

지난 여름, 할머니는 답례를 결심했다. 그는 동대문시장에 나가 일제 중고 털옷을 10만원 넘게 샀다. 기초생활보장 지원금으로 사는 그에게는 큰 돈이었다. 할머니는 그 털옷을 일일이 풀어 값 싸고 질 좋은 털실을 마련했다. 그리고 한코 한코 방울모자를 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꼬박 매달리면 3개 정도가 만들어졌다. 가을을 지나 겨울이 왔을 때 100개의 방울모자가 완성됐다. 할머니는 연말 교회에 방울모자를 전했다. 한꺼번에 들기 무거워 50개씩 나눠 비닐봉지에 담은 뒤 두 번을 날랐다. 이 방울모자는 교회 유치부와 초등부 아이들에게 골고루 전해졌다. 호 목사는 설교 시간에 직접 모자를 써 보이기도 했다. 이 할머니는 “목사님과 교회 사람들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너무 고마워해서 내가 도리어 미안했다”며 “올해도 만들어서 선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10일 할머니는 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할머니는 “얼른 마음이 열리지 않아 아직 교회에 다니지 않았는데 사람 사는 정이 있는 교회에 한 번 다니고 싶어졌다”고 했다. 호 목사는 할머니에게 예쁜 성경책을 선물하기로 약속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3051332